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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보이’ 이용대의 부활…'과거 자격정지 사건이 뭐길래?'

  • 송고 2014.09.24 08:41 | 수정 2014.09.24 08:4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한국 2번째 주자로 출전해 단체전 우승에 기여

배트민선 선수 이용대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체전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용대

배트민선 선수 이용대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체전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용대


배트민선 선수 이용대가 시련을 딛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용대는 지난 23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파트너 유연성과 한국의 2번째 주자로 출전해 중국의 장난-쉬천 조를2-0으로 완파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이효정과 짝을 이뤄 우승을 차지한 이후 세계적인 배드민턴 스타로 이름을 날려왔던 이용대는 그동안 아시안게임에서는 하나의 금메달도 획득하지 못해 왔다.

특히 이용대는 지난 1월 세계배드민턴연맹의 도핑 테스트를 회피했다는 이유로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으며 시련을 겪기도 했다.

이후 협회 측의 끈질긴 대책 마련 끝에 3개월 만에 징계 철회가 결정됐고, 돌아온 이용대는 유연성과 호흡을 맞춰 일본오픈 슈퍼시리즈부터 3주 연속 우승 가도를 달리며 명성을 이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용대, 돌아왔구나”, “이용대 대단하다 이효정 없어도 금메달 문제없다”, “이용대, 복식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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