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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쏘나타, ‘2015 북미 올해의 차’ 10대 후보 선정

  • 송고 2014.09.25 13:58 | 수정 2014.09.25 14:00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현대차

ⓒ현대차

현대차는 제네시스와 쏘나타가 ‘2015 북미 올해의 차’ 10대 후보에 이름을 올려 완성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2개 차종이 후보명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 제네시스와 쏘나타 이외에 아큐라 TLX, 아우디 A3, 크라이슬러 200, 포드 머스탱, 혼다 피트, 벤츠 C클래스, 토요타 캠리, 폭스바겐 골프 GTI 등이 10대 후보다.
  
올해로 22회째인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기자 49명이 심사해 1위 차종을 발표한다. 지금까지 북미 메이커가 12회, 유럽 메이커가 4회, 일본 메이커가 3회, 현대차가 2회 수상한 바 있다.

ⓒ현대차

ⓒ현대차

  
토니 스완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은 “현대차는 2009년 美 고급차 시장에 출시한 제네시스를 통해 ‘북미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2년에는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며 “제네시스와 쏘나타가 29개 차종간 경합을 통해 10대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1967년 이후 생긴 신생 브랜드로서는 상당한 성과”라고 말했다. 
 
올해 말 10대 후보명단은 3개 후보로 간추려지며,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15 북미 올해의 차’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북미법인(HMA) 사장은 “제네시스와 쏘나타가 10대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현대차의 뛰어난 상품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각 부문 담당자들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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