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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10월 2일 ‘신형 시로코’ 국내 첫 공개

  • 송고 2014.09.25 13:58 | 수정 2014.09.25 14:00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시로코가 다음달 출시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날렵해진 디자인과 역동적인 성능으로 무장한 신형 ‘시로코 R-Line’의 출시를 오는 10월 2일로 확정하고,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로코는 1974년 1세대 모델이 선보인 이후,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했다. 시로코는 스포츠 쿠페로 민첩하면서도 명확하게 구분되는 스타일리시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성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지난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시로코는 강력한 성능을 암시하는 역동적인 캐릭터와 유로6를 충족하는 최신 세대의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시각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또 한번의 진화를 달성했다.
 
신형 시로코는 스타일리시의 아이콘으로, 독창적인 비율을 계승하면서도 시각적으로 더욱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R-Line 프론트 범퍼와 색상 대비를 이루는 GTI에 적용된 범퍼 하단 그릴 디자인으로 전면의 윤곽이 보다 선명해졌다. 블랙 톤이 강조된 LED 테일 램프는 후면부의 수평 라인을 강조해 뒷모습 또한 더욱 넓고 스포티해졌다.
 
국내에는 고성능 2.0 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최고출력 184마력(3천500~4천000rpm), 최대토크 38.7kg·m(1천750~3천250rp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안전 최고 속도는 228km/h이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이전 모델 대비 0.6초 빨라진 7.5초에 불과하다. 복합연비는 14.8km/L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3g/km을 구현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시로코는 디자인과 성능, 연비라는 3가지 키워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스포츠 드라이빙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온 카리스마 쿠페”라며 “더욱 인상적인 캐릭터와 성능으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시로코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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