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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형식 "남지현-서강준 함께 있으면 질투나"

  • 송고 2014.09.26 11:23 | 수정 2014.09.26 11:2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가족끼리 왜 이래'서 삼각관계

박형식이 서강준과 남지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 느낀다고 말했다.ⓒ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박형식이 서강준과 남지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 느낀다고 말했다.ⓒ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배우 서강준과 남지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느낀다고 고백했다.

박형식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함께 출연 중인 서강준과 남지현의 사이에서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극 중 박형식은 남지현을 두고 서강준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박형식은 "실제로도 서강준과 남지현 사이에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며 "아까 서강준과 남지현이 같이 오는 모습을 보는 데 '왜 둘이 같이 오지?'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강준은 "나는 그렇지 않다. 극 중 (연출이므로) 질투 안 한다"고 반격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지현 서강준 박형식 이 사람들 웃기네” “남지현 박형식 서강준, 이러다 정분날라” “남지현 박형식 서강준 드라마 홍보 하지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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