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상점 앞서 수수한 차림…"미소가 아련하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퇴출설에 휩싸이며서 최근 올린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외국으로 추정되는 길거리 상점 앞에서 수수한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미소짓고 있다. 당시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쁘다’는 댓글로 호응했으나 퇴출설에 휩싸인 지금은 ‘미소가 어쩐지 슬퍼보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지 며칠 지나지 않은 30일 새벽 제시카는 웨이보를 통해 소녀시대 퇴출설을 언급했다.
그는“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이런 통보를 받아 당혹스럽다”고 밝혀 팬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안돼",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사진이 괜히 슬퍼보이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제시카 어떻게 된거야",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미소가 아련아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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