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들의 사회 체험 3차 활동으로 다양한 야외활동 체험
금호타이어는 중증장애인과 함께 캠핑 체험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핑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난지캠핑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9명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임직원 봉사자 18명과 전문 사회복지사 5명이 참가했으며 보물찾기, 염색체험 등 야외 활동과 함께 캠핑을 체험했다.
올해 3차로 실시된 이번 사회체험활동은 외부 활동 및 사회체험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장애애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장애인들고 함께 다양한 야외활동 및 문화활동을 체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함편 금호타이어는 장애인 사회체험활동 외에도 핑크리본 캠페인, 사회복지법인 SRC 후원 및 베트남 이주여성들을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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