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촬영 앞둔 가운데 결말에 관심 집중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측이 마지막 촬영을 앞둔 가운데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일 '왔다 장보리'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과 배우들은 오는 5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 야외촬영만 앞두고 있다. 이미 세트촬영은 마무리된 상태로 마지막회 대본도 나온 상황이다"며 "남은 4회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전개될 예정이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과 비밀이 전부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이 40%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2회 연장이 결정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민정 드디어 쫓겨나네?”, “결말 궁금해”, “빨리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며, 오는 12일 종영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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