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아름다움에 있어 테크닉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16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뷰티 프로그램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른 프로그램은 테크닉을 가르쳐주지만 우리는 어떤 식으로 마음먹어야 아름다움에 가까이 갈 수 있는지에 더 중심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정은은 또한 “나는 예쁘게 태어나지 않아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이 볼 때 ‘나도 내 삶을 사랑할 수 있겠구나’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뷰티풀데이즈’의 MC로 나선 로빈 데이아나도 한국에 와서 놀랐던 점을 언급했다. 로빈은 “한국여자들은 정말 잘 꾸민다”면서도 “다이어트는 과하게 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로빈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곽정은, 예뻐지는 게 참 힘든 일이지”, “곽정은, 마음의 평안이라 듣기는 좋다”, “곽정은, 솔직해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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