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밥솥·IH 전기레인지·멀티쿠커' 소형 가전 40종 선봬
리홈쿠첸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 ‘제 116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Canton Fair)’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캔톤페어에서 리홈쿠첸은 전기레인지·IH 압력밥솥·IH 멀티쿠커·홍삼중탕기 등 소형 가전 40여종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국내 출시한 3구 IH 전기레인지인 ‘IH스마트레인지’와 스마트 LCD를 적용한 프리미엄 밥솥 ‘트로이’는 기술력과 사용성, 디자인으로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년 200여개국에서 20만여명 이상의 바이어가 대거 참관하는 캔톤페어에는 리홈쿠첸이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8회 연속 참가하고 있다.
서용문 리홈쿠첸 해외영업BU 상무는 “캔톤페어는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밥솥·전기레인지·멀티 쿠커 등 리홈쿠첸의 다양한 제품군을 바이어 및 참관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 박람회를 바탕으로 중국 내 판매 인프라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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