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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오키나와 증편 기념 ‘특가 이벤트’ 실시

  • 송고 2014.10.27 16:12 | 수정 2014.10.27 16:14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진에어

ⓒ진에어

진에어는 일본의 오키나와 운항 증편을 기념해 한 달간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키나와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진에어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대해 26일부터 주 7회에서 14회 스케줄로 증편하고, 오키나와를 찾는 여행객 수요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오전 10시 15분에 인천을 출발해 오후 12시 30분 오키나와에 도착하는 기존의 주 7회 스케줄과 함께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7시 45분에 인천을 출발해 오전 10시에 오키나와에 도착한다. 일요일은 오후 2시 5분에 인천을 출발해 오후 4시 20분에 오키나와에 도착하는 매일 운항 스케줄을 추가로 운항한다.
 
진에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6일까지 증편된 인천~오키나와 항공편 티켓을 예매하고, 10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탑승 시 최저 15만2천원(6만9천원)부터 제공한다. 11월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 내에 탑승 시 최저 22만2천원(13만9천원)부터의 특가 운임으로 남국의 가을을 즐길 수 있다.

또, 이번에 실시하는 증편 특가 이벤트를 SNS를 통해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오키나와 편’ 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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