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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등불축제, ‘서울 빛초롱 축제’로 바뀐 이유는?

  • 송고 2014.11.07 13:08 | 수정 2014.11.07 13:1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진주남강유등축제, 모방했다는 논란에 이름·내용 차별화 하기로

'2014 서울 빛초롱 축제' 포스터와 소망트리(우).ⓒ'2014 서울 빛초롱 축제' 공식 홈페이지

'2014 서울 빛초롱 축제' 포스터와 소망트리(우).ⓒ'2014 서울 빛초롱 축제' 공식 홈페이지

‘서울 빛초롱 축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이름이 바뀐 이유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KBS는 “지난해까지 서울등축제로 진행됐던 ‘서울 빛초롱 축제’ 행사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모방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올해부터는 이름도 바꾸고 내용도 차별화했다”고 지난 6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청계천 물길을 따라 약 1.2킬로미터 구간에서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창덕궁 인정전을 비롯해서 조선왕조 의궤 등 서울의 대표 문화유산들이 빛으로 형상화됐으며, 광통교 부근에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망을 담은 8미터 높이의 소망트리도 전시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계천 등불축제 가고싶다”, “청계천 등불축제 데이트 코스로 딱이네!”, “청계천 등불축제 예쁨”, “청계천 등불축제 사진 찍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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