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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컷 ‘100점 폭풍’…수학B형·영어 피해예상 “12년 노력 물거품”

  • 송고 2014.11.14 13:35 | 수정 2014.11.14 13:3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입시전문업체 추정치, 정확한 결과 12월3일 확인가능

영어와 수학B 영역이 '물수능' 논란에 휩싸였다.ⓒ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영어와 수학B 영역이 '물수능' 논란에 휩싸였다.ⓒ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를 두고 변별력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14일 주요 입시전문업체들에 따르면, 현재까지 평균 1등컷 추정치는 ▲국어 A형 97점 ▲국어 B형 91점 ▲수학 A형 96점 ▲수학 B형 100점 ▲영어 98점으로 집계됐다.

입시전문가들가 이번 수능에 참여한 수험생 대부분이 수학 B형의 난이도를 낮게 평가하면서, 이 영역의 1등급 컷은 최고 100점으로 예상됐다.

영어역의 경우에도 역대 최다 만점자 배출이 유력시되고 있는 가운데 평균 1등급 컷이 98점의 다소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비타에듀는 1등급 컷을 100점까지도 내다봐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물수능이 좋은 건 아니지”, “하나만 틀려도 인생이 달라져”, “12년 노력이 물거품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확한 결과는 오는 12월3일 한국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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