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짭짤한 감자칩서 탈피…달콤함·고소함 어우러진 '신개념'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 입소문을 타고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가수 강민경도 이를 언급했다.
강민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편의점 다섯 군데, 마트 두 군데. 어디에도 너는 없다”며 허니버터칩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허니버터칩은 환상 속의 과자"라며 "음모가 있어"라는 농담 섞인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허니버터칩은 지난 8월 출시된 후 3개월 만에 매출 5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기존의 감자칩은 짭짤함에만 초점을 맞춘 데 반해 허니버터칩은 달콤함과 고소한 맛 등이 어우러져 ‘신개념 감자칩’으로 불리는 등 SNS를 타고 인기를 확장하는 모양새다.
허니버터칩 인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니버터칩, 나도 먹어보고 싶다”, “허니버터칩, 인터넷 주문 해야하나”, “허니버터칩, 난 그냥 그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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