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시립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81회째를 맞는 이번 김장 나눔행사는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8명이 담근 김장김치 200kg을 인근 독거 어르신댁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11월 1일부터 부산, 울산, 대전, 충북, 인천, 호남에서 릴레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동지팥죽 사랑나눔, 몰래산타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는데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연말연시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