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4
23.3℃
코스피 2,592.85 6.77(-0.26%)
코스닥 739.51 5.68(-0.76%)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2,925,000 80,000(0.09%)
ETH 3,516,000 102,000(-2.82%)
XRP 729.6 6.7(-0.91%)
BCH 489,050 1,650(-0.34%)
EOS 651 17(-2.5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LG화학, 기초소재사업본부장 손옥동 부사장 등 임원인사

  • 송고 2014.11.27 11:45 | 수정 2014.11.27 13:34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0명 등 총 16명 임원 인사

소재·재료사업 육성 위해 3개 사업본부 및 1개 사업부문 재편

LG화학 손옥동 부사장

LG화학 손옥동 부사장

LG화학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10명을 포함해 총 16명 규모의 '2015년 임원 승진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LG화학에 따르면 기초소재사업본부장에 손옥동 부사장(현 ABS사업부장), 재료사업부문장에 노기수 부사장(현 기능수지사업부문장)을 선임했다. 또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박영기 사장과 전지사업본부장 권영수 사장은 유임됐다.

기존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겸임했던 박진수 부회장은 CEO로서 법인차원의 공통·조정 및 전략적 역할에 집중하게 된다.

LG화학 노기수 부사장

LG화학 노기수 부사장

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시장선도 및 성과창출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사"라며 "한계를 돌파하는 역량 및 성공 체험을 보유한 신규사업 책임자 발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개편으로 사업본부별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해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소재 및 재료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화학은 소재·재료사업 집중 육성을 위해 기존 3개 사업본부(석유화학·정보전자소재·전지) 체제를 3개 사업본부(기초소재·정보전자소재·전지) 및 1개 사업부문(재료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신설된 '재료사업부문'은 기존 디스플레이(OLED 등) 및 전지재료(양극재 등)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조기 육성하는 한편, 미래 시장을 선도할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조치이다.

[LG화학 2015년 임원 승진 인사]
■ 전무 승진 (6명)
- 박종일(朴鐘一) ABS사업부장
- 이종택(李鐘澤)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 장성훈(張城勳) 전력저장전지사업담당
- 윤흥렬(尹興烈) 법무담당
- 홍영규(洪榮珪) 정도경영담당
- 하범종(河範宗) 재무관리담당

■ 상무 신규선 임 (10명)
- 박준성(朴俊誠), 민경호(閔景湖), 홍범희(洪範憙), 이건주(李建柱), 서중식(徐重植), 장응진(張應鎭), 김영선(金永善), 심인용(沈仁用), 신영준(申榮埈)
- LG MMA : 정태균(鄭泰均).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2.85 6.77(-0.2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4 11:14

92,925,000

▲ 80,000 (0.09%)

빗썸

10.24 11:14

92,962,000

▲ 130,000 (0.14%)

코빗

10.24 11:14

92,890,000

▲ 24,000 (0.0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