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7일 김주현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서울 송파구 거주 국가유공자를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연탄 1만800장을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재단에 기부했으며, 이중 800장을 임직원이 직접 국가유공자에게 배달했다.
예보는 서울 거주 국가보훈자중 연탄을 사용하는 54가구 전체에 가구별 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 행복예감활동 가운데 '사회안전망을 위해 노력한 분들을 위한 활동'을 중점목표로 삼아 현충원 묘역관리, 국가유공자 거주 환경개선사업(국가보훈처와 협업) 등을 실시한 바 있다.
'행복예감(預感)'은 사회구성원들이 행복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는 예보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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