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X1 64GB,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 등 79만9천원
팅크웨어는 증강현실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을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나비 X1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길안내를 제공하는 증강현실 솔루션 익스트림 AR과 항공기로 촬영한 3D 실사 지도 익스트림 에어 3D, 지능형운전자시스템 등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
통신형 서비스 TLink는 아이나비의 17년 누적 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해 국내최대 25만 링크의 교통정보, 포탈과 동일한 검색 환경의 라이브 검색, 무선 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카 기술이 융합된 차량 진단 및 분석 시스템 DriveX는 순간연비, 차량점검 상태, 배터리 전압, 유류비 등을 안내해 효과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기본 매립 패키지는 아이나비 X1 64GB,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 내비게이션 매립 공임비, 트립 컴퓨터, 마감재, 샤크안테나,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 매립에 필요한 모든 구성은 79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익스트림 AR 패키지는 기본 패키지에 AR 카메라를 포함해 84만9천원에 판매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최고의 내비게이션을 최상의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는 풀 매립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출시기념으로 제공하는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으로 아이나비 X1 사용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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