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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이틀째 사과 허탕, 편지만 놓고 와

  • 송고 2014.12.15 19:30 | 수정 2014.12.15 19:1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땅콩 리턴’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이틀 연속 집에 찾아갔으나 결국 만나는 데 실패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EBN DB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EBN DB

대한항공은 15일 “조현아 전 부사장이 어제에 이어 박창진 사무장과 승무원에 직접 사과하기 위해 이들의 집에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했으며, 준비한 편지만 우편함에 남기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장, 승무원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사과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 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현아 이틀째 사과 허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현아 이틀째 사과 허탕, 왜 자꾸 찾아가”, “조현아 이틀째 사과 허탕, 없는 거 모르고 가지 않았을 듯”, “조현아 이틀째 사과 허탕, 애잔하네”, “조현아 이틀째 사과 허탕, 난 이 상황이 어이가 없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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