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영동시장 인근 건물로 대표브랜드 '본가' 처음 점포 연곳
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사업가인 백종원이 논현동 영동시장 인근 건물을 매입해 화제다.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지난 3월 영동시장 인근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130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더본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본가’가 지난 2002년 처음 점포를 연 곳이다. 더본코리아는 해당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90억원을 대출받았다.
백종원 건물 매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종원 소유진, 한식대첩에서 매력 있더라”, “백종원 소유진, 능력있네”, “백종원 소유진, 우와”, “백종원 소유진, 아 고기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은 1993년 강남구 논현동에서 ‘원조쌈밥집’으로 외식업을 시작했다. 1994년에는 더본코리아 법인을 설립해 ‘본가’를 비롯해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홍콩반점0410’ 등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15세 연하 여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