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전역식 참석하지 않아…"영화 스케줄 때문" 해명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결별설에 휩싸였던 사실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윤승아는 지난해 7월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진행된 김무열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당시 윤승아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제기됐다.
당시 윤승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으며, 전역식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는 영화 스케줄때문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윤승아의 예비신랑 김무열은 지난 2012년 10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대를 통해 국방홍보 지원대로 활동했다. 그러나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을지부대로 재배치돼 군생활을 마쳤다.
윤승아 김무열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승아 김무열, 잘 살길 바랍니다”, “윤승아 김무열, 그런 일이 있었구나”, “윤승아 김무열,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오는 4월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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