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새해 첫 세일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3천500명에게는 자체 제작한 부루마불을 선착순 증정한다.
자체 제작한 부루마불은 롯데면세점이 위치한 도시들이 추가됐으며 이 중 35개는 10만원권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는 행운권이 포함됐다.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런드리 파우치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런드리 파우치를 이용하면 여행 기간 동안 입었던 옷을 분리해 보관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괌, 자카르타, 오사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글로벌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지역별 35명(동반 1인) 총 105쌍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영수증과 함께 받은 응모권에 자신이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외에도 롯데면세점은 구매 금액별 선불카드를 최대 24만원까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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