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간 태국 방콕서 4개국 1천명 파트너 참석
서남아 포럼 참석자들이 현지시간으로 16일 태국의 노보텔 방콕 임팩트 호텔에서 88인치 'SUHD TV(JS9500)' 화면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16일과 18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2015년 삼성 서남아 포럼을 열었다.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4개국의 파트너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인도 최초로 SUHD TV를 공개했다. 또 인도 지역 소비자 생활 습관과 취향을 반영하고, 인도 내에서 개발·생산된 ‘Make for India’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특히 회사는 채소류를 많이 소비하는 현지 고객들을 위해 필요에 따라 냉동실을 냉장실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남아지역 특화형 냉장고 '컨버터블 프리저(Covertable Freezer)'를 공개했다./사진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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