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톱스타, 브로드웨이 무대 도전기
영화 ‘버드맨’이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을 휩쓸었다.
영화 ‘버드맨’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맨’ 속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 분)은 슈퍼 히어로 ‘버드맨’으로 톱스타 인기를 누렸던 당시의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버드맨은 다음달 5일 개봉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버드맨, 개봉하면 보러가야지”, “버드맨, 4관왕 수상이라니 대단해”, “버드맨, 재밌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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