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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콜롬비아·멕시코 등… “왜?”

  • 송고 2015.02.24 15:58 | 수정 2015.02.24 17:3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대중교통 체계 위험·성폭행 등 위협 요인 꼽혀

여성이 여행하기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콜롬비아의 보고타가 1위로 꼽혔다.ⓒEBN

여성이 여행하기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콜롬비아의 보고타가 1위로 꼽혔다.ⓒEBN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의 순위가 공개돼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신문사 ‘데일리메일’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여론조사업체 ‘유고브(YouGov)’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여성이 여행하기 어려운 지역을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콜롬비아의 보고타가 1위로 꼽혔다. 데일리메일은 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를 인용해 콜롬비아에서는 경찰이 부패해 여성에 대한 보호가 잘 이뤄지지 않으며, 강간범의 재판 회부 비율이 매우 적다고 설명했다.

2위는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가 차지했다. 총기 범죄와 폭력, 성폭행 등이 멕시코를 여행하는 여성에게 매우 큰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이어 ▲페루 리마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순이었다.

이에 데일리메일은 “인도와 브라질, 터키 등을 여행할 때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가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몰랐었는데”,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조심해야겠다”,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주변 친구들에게 알려줘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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