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후회·아쉬움·자기반성"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베이비카라 소진이 사망한 가운데, 그룹 에이젝스 형곤의 SNS 글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형곤은 소진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쪽일을 같은 날 시작한 연습생 동기”라며 “살아생전 이렇게 관심좀 가져줬으면”이라고 아쉬움을 토했다.
그는 “충격과 후회, 아쉬움과 자기반성”이라고 덧붙여 소진의 사망으로 인한 충격을 드러냈다.
그러나 마지막 발언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어줍잖은 말들로 SNS 따위로 위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당 글을 마무리했다.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베이비카라 소진,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좀 그렇다”, “베이비카라 소진, 나도 애도 글 올렸는데 어줍잖아 보였니?”, “베이비카라 소진,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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