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황석정의 여고시절 에피소드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종잡을 수 없는 성격으로 주목받은 배우 황석정의 여고 시절 에피소드가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시사랭킹쇼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한 황석정은 "무덤가에서 피리를 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황석정은 "부산여고 재학 시절 서울에서 내려온 국악 연주단에 반해 피리를 불게 됐다"며 "부산 여고가 인문계 학교였기 때문에 피리를 연습할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근처 무덤가에서 피리를 불었다"고 말해 MC 강용석을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바퀴 황석정 대다하네요~", "세바퀴 황석정 강용석 표정", "세바퀴 황석정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