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무대 못하게 돼…안타까움 토로
가수 가인이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애플'이 지상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가인은 9일 서울 영등포CGV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타이틀곡 '애플'이 지상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가인은 "아마 '엠카'무대가 완전한 무대를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히며 속상해 했다.
또한 그는 "지상파 무대를 못하게 돼 정말 큰 멘붕이 왔다"며 "'애플'안무를 수정을 하더라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걱정이 많이 되고 부담이 크다"고 컴백무대를 앞둔 고민을 털어놨다.
가인의 지상파 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인, 매번 새로운 도전이네" "가인, 많이 선정적인가" "가인, 아무튼 앨범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오는 12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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