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서 극중 강혜수 역 맡아
배우 최윤소가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 하차하는 배우 이태임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일간스포츠는 한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윤소가 ‘내반반’의 21회부터 이태임을 대신해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제작진이 충분히 논의한 끝에 최윤소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최윤소가 극중 이태임의 배역과 잘 어울려 발탁했다. 이번 주 첫 촬영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최윤소는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주원(현빈 분)의 여동생 김희원을 연기했고,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강혜수 역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윤소, 아 맞다”, “최윤소, 얼굴이 익숙하더라니”, “최윤소, 좋은 활약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