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가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맹활약한 가운데, 과거 그의 실제 모교 졸업식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하니는 EXID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하니입니다. 오늘은 3년 동안 다닌 고등학교의 졸업식이 있는 날이었어요. 지리산 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씩씩하게 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교실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사진 속 하니는 학창시절 지금과는 다른 풋풋함이 묻어나온다. 새하얀 피부에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하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너무 귀여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저 때도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니는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의 과천외고 편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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