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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0대男, '갤럭시S6 엣지' 가장 선호

  • 송고 2015.03.26 10:05 | 수정 2015.03.26 10:06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연령대별 관심은30대-20대-40대 순…골드플래티넘 색상 인기

30대 남성이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갤럭시S6를 미리 체험하고 있다. ⓒSK텔레콤

30대 남성이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갤럭시S6를 미리 체험하고 있다. ⓒSK텔레콤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를 이용중인 30대 남성 고객이 '갤럭시S6' 구매 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자사 온라인 공식샵 'T월드 다이렉트'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S6 예약 안내 신청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통계(총 5만7천345명, 4월 17일~25일)를 기반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참여자 중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S·노트 시리즈 등 삼성전자 단말기 이용자 비율이 72%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 단말기를 사용 중인 고객이 가장 많았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중인 고객의 높은 만족도가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혁신적 기능이 더해진 갤럭시S6·엣지에 대한 구매 의사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기종 선택 비율은 갤럭시S6 39%, 갤럭시S6 엣지 61%로,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선호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선택한 비율이 각각 49%와 51%로 비슷했으나, 남성 이용자는 갤럭시S6 37%, 갤럭시S6 엣지 63%로, 남성은 엣지를 보다 선호하는 성향을 보였다.

한편 참여자 중 남성과 여성 비율은 약 8:2로, 이는 최신IT 기기를 적극 수용하는 얼리 어답터 중 남성들이 더 많은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참여자의 연령대 비율은 30대>20대>40대 순으로, 30대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40대 이용자도 전체 참여자 중 20%를 넘는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갤럭시S6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 지역 고객이 전체의 62.8%를 차지해 서울·수도권 이외 지역 37.2%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색상 선호도에서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모두 골드플래티넘 색상이 40%를 넘는 등 가장 인기가 높았다. 색상 선호도 기준으로 갤럭시S6는 골드플래티넘>화이트펄>블랙사파이어>블루토파즈 순으로 조사됐다. 갤럭시S6 엣지는 골드플래티넘>그린에메랄드>블랙사파이어>화이트펄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SK텔레콤은 고객들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공식 출시 전에 미리 단말기를 사용해볼 수 있도록 전국 250 여 대리점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예약판매는 다음달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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