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져 지방주사 다섯 군데 맞아"
가수 조정현이 피부과 관리와 네일 케어를 꾸준히 받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개그맨 김국진, 가수 조정현, 강수지, 김도균, 배우 홍진희, 양금석, 성악가 김동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여자 출연자들은 새롭게 합류한 조정현을 ‘핸섬보이’라며 극찬했지만 조정현은 얼굴에 지방주입까지 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살이 많이 빠졌었다. 밥을 많이 안 먹으니까 계속 들어가고 그랬다. 다섯 군데 넣었다”라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도균은 납득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조정현을 바라봐 주위를 폭소케 했고, 김국진은 “여기 얘기는 통일이 안 된다. 주제는 각자 얘기해라”라고 말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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