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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옹호’ 디스패치, 이태임에 사과…“취재 성급했다”

  • 송고 2015.03.31 09:13 | 수정 2015.03.31 09:1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제3자 취재원 말 맹신한 데서 비롯한 실수라고 밝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이태임.ⓒ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이태임.ⓒ연합뉴스

연예전문지 디스패치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논란 관련 보도에 대해 성급한 취재 결과였음을 인정했다.

지난 30일 디스패치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주도 촬영장에서 발생한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공방을 편향적으로 보도한 것에 대한 사과글을 게시했다.

디스패치는 이날 “디스패치에서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디스패치는 “항상 의심하라고 배웠는데 제주도 취재는 과연 의심했는지 반성해봅니다”라고 운을 떼며 “제3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당시 촬영현장에 있던 해녀를 만나 사건을 재구성했다. 목격자의 말을 맹신한 데서 발생한 실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태임 씨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욕설이 정당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취재가 성급했음을 인정한다. 본의 아니게 오해를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최근 발생한 욕설 논란 당시 예원에게는 어떠한 잘못도 없었고, 이태임이 일방적으로 욕설과 고함을 치는 등 횡포를 부렸다고 지난 6일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보도 사과, 미안하다면 다야?”,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보도 사과, 정신병자 취급해놓고 이제 와서…”,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보도 사과, 연예인도 안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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