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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팬 응원 고맙다…조심히 가라” 트위터 배웅

  • 송고 2015.04.02 17:19 | 수정 2015.04.02 17:2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쇼케이스 사진 게재하며 감사 표해

수지는 지난 1일 공식 트위터에 팬에게 조심히 들어가라며 애정이 섞인 글을 남겼다.ⓒ수지 공식 트위터

수지는 지난 1일 공식 트위터에 팬에게 조심히 들어가라며 애정이 섞인 글을 남겼다.ⓒ수지 공식 트위터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쇼케이스에 와준 팬들을 위해 배웅 인사를 전했다.

수지는 지난 1일 공식 트위터에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준 팬 분들 고맙다. 조심히 가는 소리 다 들린다”고 팬에 대한 애정이 섞인 글을 남겼다.

이어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두 장의 사진을 링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수지는 쇼케이스 무대에서 손을 내밀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다른 사진 속 무대에 오른 수지는 한 손에는 마이크를, 다른 손은 위로 올리며 멋진 포즈를 취함과 동시에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핑크색 무대 의상을 입은 수지는 특유의 밝은 모습과 함께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며 ‘국민 첫사랑’을 탈피한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수지의 배웅 인사를 받은 팬들은 수지의 트위터에 ‘수지도 조심히 들어가라’, ‘고생이 많았다’, ‘잘했다’는 글을 남기는 등 팬과 가수가 소통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쓰에이 수지, 훈훈하네”, “미쓰에이 수지, 이쁘다”, “미쓰에이 수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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