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 5기 고객패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제 5기 고객패널단 20명은 5회에 걸쳐 정기간담회에 참여하게 되며, 이밖에도 미스터리쇼핑(연금, 종신보험 등), 소비자보호 관련 사내방송, 온라인 설문조사, 체험과제실습 등에서 다양하게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성락 사장은 “고객의 성공에 힘이 되는 신한생명이 될 수 있도록 고객 관점에서 많은 제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객패널제도’는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로 ▲고객창구 환경개선 ▲보험금 지급업무 개선 ▲신상품에 직관적 상품명 도입(3대건강종신) ▲인터넷보험 홍보 및 가입절차 개선 ▲CD약관 기능과 스마트 창구 업그레이드 ▲우수고객 서비스제도 등 매년 100건 이상의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제5기 고객패널단은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는 물론,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고 반영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고객이 쉽게 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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