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갈맷길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에코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에코 투어 이벤트는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깨끗이 보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11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SM3 Z.E.를 타고 둘러보는 주요 관광지는 해운대, 동백섬, 광안리 해수욕장, 이기대, 태종대 유원지 등이며 주요 거점 별로 자유롭게 승하차 및 이동할 수 있다.
부산 시민과 여행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 또는 르노삼성,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SM3 Z.E.는 주행 중 배출가스가 전혀 없으며 일반 내연기관 차량 대비 연료비를 6배나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차량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및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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