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7개월 만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 선보여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소속가수 미쓰에이 멤버 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년 7개월 만의 새 앨범 '24/34'의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보인다.
이날 촬영장에서 MC 유희열은 "박진영의 곡마다 나오는 JYP 내레이션이 이번 곡에는 안 나왔다. 그래서 잘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영은 제시의 앨범 참여를 묻는 질문에 "앨범이 발표되기 전 수지가 곡을 들려달라고 했고, 제시를 추천했다"며 "수지의 말은 잘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심지어 회사 이름도 JYP에서 SJ로 바꾸자는 말이 있다"고 전해 주의를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영, 요새 잘나가던데" "박진영, 이번 노래 좋더라" "박진영,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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