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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KT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송고 2015.04.22 16:13 | 수정 2015.04.22 16:14
  • 유은정 기자 (apple@ebn.co.kr)

영원무역

영원무역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부문 공식파트너 ㈜영원아웃도어의 관계사인 ㈜영원무역은
통신부문 공식파트너 KT와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오후 광화문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마케팅 및 사업협력 등의 상호 교류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평창동계올림픽 테두리 안의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영원무역 브랜드사업부 장경애 상무와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상무 등 양사의 관련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영원무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상품 및 서비스를 활용한 제휴 마케팅에 협력하며, KT는 기업형 Total Biz솔루션 컨설팅 제공 및 기술지원으로 상호간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 및 평창동계올림픽의 붐업 조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영원무역 장경애 상무는 “양사간의 업무 협약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일조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상무는 “이번 영원무역과의 양해각서 체결로 ICT와 아웃도어라는 서로 다른 산업간에 새로운 융합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활동 및 사업협력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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