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 불가'·'그가 어드밴티지'라며 팀 동료들 칭찬 이어져
스페인 프로축구팀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같은 팀 선수인 리오넬 메시의 맹활약을 극찬했다.
바르셀로나는 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메시의 멀티골을 앞세워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에 대해 역시 세계적 축구선수인 그의 동료들은 메시의 활약에 대해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수아레스는 이날 경기 직후 인스타그램에 메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날 "팀 전체의 멋진 승리와 열정을 다한 경기"였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남긴다"고 메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도 "메시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한 선수"라며 "직접 봐야 한다. 우리팀에 메시가 있다는 것, 이것이 우리가 가진 어드밴티지"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 메시 진짜 대박이야",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 메시는 인간계가 아닌 듯",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 메시 날아다니더라"등의 반응을 보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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