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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철 "'징비록'서 패전 후 꼬박꼬박 도망치는 역할, '해품달'에선…"

  • 송고 2015.05.07 16:01 | 수정 2015.05.07 16:0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2010년 브라운관 데뷔 후 정상적 역할 못했다"

서현철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에서 정상적인 역할을 해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서현철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에서 정상적인 역할을 해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서현철이 드라마에서 정상적인 역할을 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서현철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힘없는 남자 전문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서현철은 "지난 2010년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그 뒤로 정상적인 건 안했다"며 "술 취한 아버지, 나쁜 아버지를 주로 맡았다. 사극으로 치면 아무 힘없는 대신을 맡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현철은 "지금 찍고 있는 KBS1 드라마 '징비록'에선 전쟁에선 졌으나 꼬박꼬박 도망쳐오는 역할을 맡았고,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선 힘없는 대신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때 정말 힘이 없었다. 대사도 힘이 없었고 상황 자체도 힘이 없었다"며 "영화 '사이코메트리'를 찍을 때도 아무 힘없는 반장이었다"고 덧붙여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현철, 이미지 고정된 듯", "서현철, 연극 연기 정말 잘하는데", "서현철, 좋은 역할 맡았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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