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분기 연결기준 실적 발표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185억3천9백만엔(한화 1천70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 늘어난 222억1천9백만엔(한화 2천48억원)을, 매출은 9% 증가한 519억7천2백만엔(한화 4천79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실적에서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한 매출 호조와 마케팅 비용 및 인건비 지출이 예상보다 낮았던 점이 작용했다. 중국 및 한국 지역에서 설 연휴부터 지난 3월까지 이어진 매출 호조 또한 성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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