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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시어머니 김을동 "국회의원·판사, 누가 더 세냐" 질문에 대뜸

  • 송고 2015.05.18 14:02 | 수정 2015.05.18 14:0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며느리, 아들 송일국보다 서글서글해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삼둥이'의 할머니이자 국회의원 김을동이 며느리 정승연 판사에 대해 언급했다.

김을동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며느리 정승연 판사에 대한 각별한 고부사랑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며느리 정승연에 대해 "아들 송일국이 좋은 사람과 결혼하게 된 것은 조상의 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며느리의 성격은 아들보다도 서글서글하고 긍정적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이재용 아나운서가 "그럼 국회의원 시어머니와 판사 며느리 중 누가 더 세냐"고 질문하자, 김을동은 "나중에 용돈을 넉넉하게 얻어 쓰려면 판사 며느리에게 잘 보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승연 판사, 송일국이랑 천생연분인 듯" "정승연 판사, 송일국 부럽다" "정승연 판사-송일국, 둘이 보기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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