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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민병헌, 때늦은 양심고백…"공 던진 건 나다"

  • 송고 2015.05.28 16:04 | 수정 2015.05.28 16:0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전날 발생한 벤치클리어링 사건에 대해 이같이 말해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민병헌(자료사진). 민병헌이 때늦은 양심고백을 했다.ⓒ연합뉴스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민병헌(자료사진). 민병헌이 때늦은 양심고백을 했다.ⓒ연합뉴스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민병헌이 때늦은 양심고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민병헌은 28일 구단을 통해 전날 발생한 NC 다이노스와의 벤치클리어링 사건과 관련해 "덕아웃에서 공을 던진 것은 나"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민병헌은 "사실 어제 벤치클리어링 이후 심판들이 덕아웃에 와서 공을 던진 선수가 누구인지 물었을 때 손을 들었지만 민석이 형이 먼저 나서서 퇴장 명령을 받고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병헌은 "경기가 끝나고 호텔에 와서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동료가 피해를 보는 것이 미안하고 괴로웠다"고 말했다.

민병헌은 "야구 선수로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두산베어스 민병헌, 허니허니 민병허니 좋아했는데", "두산베어스 민병헌, 어떻게 공을 던지냐", "두산베어스 민병헌, 이런 일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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