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100여명의 현장 고객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클리닉’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은 요가 강사로부터 다양한 동작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진정한 소통의 의미에 대한 강연도 들었다.
대한항공은 직원들의 건강을 도모하는 한편 회사와 임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힐링 클리닉을 마련했다.
또한 인천 여객서비스지점을 시작으로 제주 여객서비스지점, 한국지역서비스센터, 인천 화물운송지점, 부산 여객서비스지점, 부산테크센터, 서울 본사, 부천 원동기정비공장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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