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낮·밤 기온차 커 건강관리 '유의'
현충일인 오늘(6일)은 전국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6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복사냉각으로 평년보다 조금 낮아 전국적으로 10도에서 15도를 기록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5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기온은 따뜻한 남서풍의 유입과 강한 일사로 평년보다 조금 높아지겠고, 21도에서 31도가 전망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29도, 대전 30도, 광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을 기록하겠다.
다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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