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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유병재 영입에 YG 양현석 "예능 출연목적 아니라는데…"

  • 송고 2015.06.08 11:43 | 수정 2015.06.08 11:4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유병재, 개그감 아닌 창의력 주목

개그우먼 안영미는 유병재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에 전격 합류했다.ⓒYG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는 유병재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에 전격 합류했다.ⓒYG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YG엔터테인먼트에 전격 합류한 가운데, 'YG수장' 양현석이 방송인 유병재 영입에 직접 나선 이유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현석은 지난 4일 연예매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병재의 YG엔터테인먼트 영입에 직접 나섰다고 언급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양현석은 유병재의 영입에 대해 "그동안 활약상과 아이디어들을 인터넷과 TV에서 자주 봐왔다"면서 "유병재는 무척 크리에이티브적인 인재라고 생각하며 회사 관계자들에게 영입을 직접 지시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윽고 양현석은 "유병재의 아이디어는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다. 또 그의 개그 코드는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라며 "YG에서 유병재를 영입한 것은 단순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 그의 톡톡 튀는 창의력에 주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YG에는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가수들도 많은데 유병재의 재기발랄한 콘텐츠가 이 가수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접목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유병재와 빅뱅, 유병재와 아이콘 등의 여러 형태의 콜라보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재-안영미, YG 대단하다" "유병재-안영미, YG 식당 가봤나?" "유병재-안영미, 양현석은 무언가 독특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우먼 안영미는 유병재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에 전격 합류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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