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아니라며 억울함 토로해 '눈길'
가수 이승기의 컴백 앨범 음원이 발표되면서, 그의 연인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윤아는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를 질투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윤아가 수지를 그렇게 질투했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극 중 이승기와 수지의 포옹신과 키스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수지와 이승기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윤아는 "전혀 아니다. 일은 일일 뿐"이라며 "대체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기·윤아, 아직 만나나?", "이승기·윤아, 귀엽다", "이승기·윤아,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10일 낮 12시 '그리고 안녕'이 담긴 '정규 6집'의 음원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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