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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은행권, 피해사업자 대출 만기연장·원리금 상환유예

  • 송고 2015.06.14 12:00 | 수정 2015.06.14 11:10
  • 박보근 기자 (jingji@ebn.co.kr)

신규 대출도 우대금리 적용

KB국민·우리·하나·신한 등 은행권이 메르스 피해우려 업종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은행연합회는 메르스 확산에 따라 피해우려 업종을 지원하기 위해 3개월간 한시적으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 업종은 관광·여행·숙박·공연·운수·화장품 등으로 3개월간 한시적으로 금융을 지원하나 필요시 지원기간 연장도 검토할 예정이다.

은행별로 메르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의 기존 대출자에 대해 피해복구 기간 등을 감안해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 등의 가능한 조치를 강구한다.

또 신규대출에 대해서는 피해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가급적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은행권 금융지원은 15일부터 각 은행에서 준비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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