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통해 개그우먼 장도연과 묘한 핑크빛 기류
개그맨 유상무가 JTBC 예능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를 통해 개그우먼 장도연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드러내면서, 김지민과 축하 화환을 주고받았던 사연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민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사내연애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김지민은 전 남자친구 유상무를 언급하던 중 "헤어진 지 몇 달 안 되고 가게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민은 "우리는 좋게 헤어졌다. 만나도 인사를 쿨하게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지민은 유상무 가게에 축하 화환을 보냈는데 "'너 나한테 왜 그랬어'라고 써서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5일간의 썸머' 유상무, 김지민이랑 진짜 쿨한 듯" "'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이랑 잘 어울리던데" "'5일간의 썸머' 유상무, 김지민 화환 재미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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