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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 에이핑크 손나은과 tvN '두번째 스무살' 캐스팅

  • 송고 2015.07.20 14:41 | 수정 2015.07.20 14:4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최지우, 이상윤과 함께 출연…'오 나의 귀신님' 후속작품

배우 김민재가 에이핑크 손나은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김민재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재가 에이핑크 손나은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김민재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재가 에이핑크 손나은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손나은과 김민재는 8월말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앞서 최지우와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김민재는 손나은의 남자친구 역할로서 최지우의 외아들인 김민수로 분한다.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대학 생활을 다 바치는 유형의 인물로 엄마라는 존재는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자식이다.

손나은은 이 드라마에서 극중 18살 차이나는 최지우(하노라)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 역을 맡게됐다.

한편, 손나은, 김민재가 출연하는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 작품으로 8월말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민재와 손나은 잘 어울린다",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다", "김민재 출연만으로 기대된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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