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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떨려요, "해도해도 심한 노출"…선정성 논란

  • 송고 2015.07.20 20:54 | 수정 2015.07.20 20:5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속옷 노출 등 19禁 연출에 "해도 너무해"

걸그룹 스텔라. ⓒ파스칼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스텔라. ⓒ파스칼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떨려요' 뮤직비디오가 다시 선정선 논란에 휩싸였다.

스텔라는 20일 오후 신곡 '떨려요'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일제히 발표했고 이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의 속옷 노출과 일부 신체 부위를 강조한 안무가 부각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서 스텔라는 오늘(2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롤링홀에서 6번째 싱글앨범 '떨려요(Vibrato)' 발매기념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신곡은 Nu Disco 장르를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추구했다. 특히, 랩, 메인보컬 구분 없이 모든 멤버가 서로의 영역을 참여하며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텔라, 기대된다", "스텔라, 너무 낯뜨겁네", "너무 선정적인것 같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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